휴일인 오늘도 더위 대비 잘하셔야겠습니다.
곳곳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낮기온이 33도, 대구가 34도까지 오르는 등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.
더위 속에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는데요.
강원과 충북, 남부 내륙 일부입니다.
이 소나기 양은 5~30mm의 양이 되겠고 돌풍과 벼락이 동반되는 곳이 있겠습니다.
현재 중북부 일부 지방에 내리고 있는 장맛비는 점차 그치겠고요.
오늘도 한낮에는 불쾌지수가 전원이 불쾌감을 느끼는 수준인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.
서울에는 또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.
오늘 서울 아침기온이 25도로 예상되고 대전 24도, 대구 23도로 예상됩니다.
낮 기온은 서울 33도, 광주 32도, 대구 34도, 전주도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.
내일도 더위 속에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고 이번 주 중반쯤에는 중부지방에 막바지 장맛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잠시 누그러질 전망입니다.
날씨정보였습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607240011526226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